1. 헷갈리면 큰일 나는 ‘결재 vs 문서’ 용어
가장 실수가 잦은 부분입니다. 특히 **’결재’와 ‘결제’**의 구분은 필수입니다.
- 결재(決裁): 상사가 안건을 검토하고 승인함. (서류는 ‘재’가를 받는다)
- 결제(決濟): 돈을 지불하고 거래를 끝냄. (카드는 ‘제’가 긁는다)
- 품의/기안: 일을 시작하기 전, “이렇게 해도 될까요?”라고 승인을 요청하는 문서.
- 지출결의서: “이런 곳에 돈을 쓰겠습니다”라고 미리 승인받는 문서.
- 경위서 vs 시말서:
- 경위서: 사건의 발생 과정을 객관적으로 적은 보고서.
- 시말서: 본인의 과실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내용을 포함한 문서.
- 반려: “다시 해와.” (승인 거절)
2. 눈치껏 알아듣는 ‘날짜/시간’ 용어
“명일까지 보내주세요”라고 했을 때 내일까지 보내면 됩니다.
| 용어 | 뜻 | 용어 | 뜻 |
| 금일 | 오늘 | 금주 | 이번 주 |
| 명일 | 내일 | 차주 (내주) | 다음 주 |
| 작일 | 어제 | 전주 (선주) | 지난주 |
| 익일 | 다음 날 | 차일 | 미뤄진 어느 날 |
3. 일잘러의 ‘이메일/소통’ 약어
이메일 제목이나 메신저에서 자주 보이는 영어 약어입니다.
- F/U (Follow-up): 후속 조치. 지시받은 업무를 끝까지 챙겨서 진행하는 것.
- R&R (Role & Responsibility): 역할과 책임. “이번 프로젝트 R&R 정하자” = “누가 뭐 할지 정하자”.
- ASAP (As Soon As Possible): “아삽”이라고 읽음. 가능한 한 빨리 (급함!).
- FYI (For Your Information): “참고하세요” (몰라도 되지만 알면 좋음).
- TBD (To Be Determined): 미정. “일정은 TBD입니다” = “아직 안 정해졌습니다”.
- CC / BCC: 참조(공유) / 숨은 참조(비밀 공유).
4. 회의 시간에 들리는 ‘비즈니스 영어’
회의실에서 못 알아들어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단어들입니다.
- Kick-off (킥오프): 프로젝트의 시작. 첫 회의.
- Wrap-up (랩업): 마무리, 정리. “오늘 회의 랩업 하시죠.”
- Agenda (아젠다): 회의 안건, 의제.
- Capa (Capacity): 능력, 수용력. “현재 우리 팀 000님, 캐파(일할 여력) 되시나요?”
- Fit (핏): 합, 조화. “우리 회사랑 핏이 잘 맞다.”
- VoC (Voice of Customer): 고객의 소리 (주로 불만 사항이나 건의).
- KPI (Key Performance Indicator): 핵심 성과 지표. (달성해야 할 목표 수치).
- As-Is / To-Be: 현재 상태 / 미래(개선) 상태.
💡 신입사원을 위한 꿀팁: ‘상신’과 ‘품의’
- 상신: 윗사람에게 일에 대한 의견이나 서류를 올리는 행위 그 자체. (“팀장님께 휴가계 상신 올렸습니다.”)
- 품의: 어떤 안건에 대해 승인을 구하는 절차. (“노트북 구매 건 품의 올리겠습니다.”)